드라마 남이 될 수 있을까가 첫 방영을 앞두고 드라마 줄거리 인물관계도 촬영지 등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특히 이번 드라마는 배우 강소라의 결혼 이후 오랜만의 복귀작이라는 점에서 더욱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드라마 남이 될 수 있을까에 대해 알려진 정보를 모아 정리해 보았습니다. 유익한 정보 되기를 바랍니다. 드라마 남이 될 수 있을까 소개

드라마-남이-될-수-있을까 드라마 남이 될 수 있을까는 ENA 드라마로, 이혼은 쉽고 이별은 어려운 이혼 전문 변호사들의 사랑과 인생 성장기, 이혼 전문 법률사무소를 배경으로 한 3040 세대들의 사랑, 커리어를 그립니다. 남이 될 수 있을까는 박사랑 작가가 극본을 맡고, 우리들의 블루스 공동 연출을 맡았던 김양희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습니다. 여기에 변혁의 사랑 이후 6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하는 배우 강소라와 장승조, 조은지, 이재원 등의 배우들이 출연해 많은 관심과 기대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ENA 수목드라마 #남이될수있을까
나는 이혼한 이혼 전문 변호사다.
근데 전남편과 사무실을 같이 쓰라고?
이혼은 쉽고 이별은 어려운
이혼 전문 변호사들의 사랑과 인생 성장기
1월 18일 수요일 밤 9시 첫 방송
정보
편성: ENA
감독: 김양희(산부인과로 가는 길)
작가: 박사랑
출연진: 강소라, 장승조
몇부작: 12부작
OTT: 티빙
제작사: KT스튜디오지니, 웨스트월드스토리
인물관계도

등장인물



오하라 #강소라
법률사무소 두황 소속 변호사 & 구은범의 전부인
소송의 여신으로 업계에서 꽤 평판이 좋다.
모든 것이 완벽한 존재지만
전남편 구은범과 관련된 일엔 쉽게 분노한다.
한 번의 이혼 후
다시금 인생의 동반자를 찾기 위해 고군분투 중이다.
하지만 망나니 같은 전남편 구은범이
자신의 인생에서 도통 빠져줄 생각을 안한다.



구은범 #장승조
법률사무소 두황 소속 변호사 & 오하라의 전남편
젠틀함과 유머를 갖춘 마성의 변호사.
이혼 후 하라와 남이 되어 살다가
갑자기 다시 하라와 함께 일하던 사무실로 컴백해
자꾸만 평지풍파(?)를 일으키는 문제의 장본인.

강비취 #조은지
법률사무소 두황 소속 변호사
캘리포니아 교포 출신인 탓에
다소 개방적인 사고 방식과
스트레이트한 표현 방식을 가졌다.
누군가는 화끈하다고, 누군가는 맵다고 할 상여자.

권시욱 #이재원
법률사무소 두황 소속 변호사
시골 마을의 종갓집에서 5대 독자로 나고 자라
뼛속까지 보수적이다.
자칭 상남자지만 비취 눈에는 하남자(?).

서한길 #전배수
법률사무소 두황의 (한량) 대표 변호사
한 때는 그도 남들처럼 일에 미쳐 살았던
흔한 대한민국 K-가장이었다.
하지만 지금은 누구보다 열심히 놀며
열심히 방황 중이다.

홍여래 #길해연
법률사무소 두황의 대표 변호사
부양해야 할 가족은 없지만
한량같은 공동 대표 변호사 한길을 대신해
사무실 전체 살림과 운영을 도맡아 부양(?) 중이다.

전민경 #김로사
법률사무소 두황 사무파트장
슈퍼 파워 워킹맘

성찬영 #신주협
법률사무소 두황 회계 직원
수다스럽고 친화력이 좋다.
인생 목표가 된 결혼을 하기 위해
외모는 물론 요리, 인테리어에도 관심을 가지며
끊임없이 소개팅을 하지만
버번이 온갖 이유로 퇴자를 맞는다.

지예슬 #민채민
법률사무소 두황 송무 직원
눈치 백단 만능 막내.
언제나 마이웨이,
한 귀로 듣고 한 귀로 흘리기 만렙 스킬을 지녔다.
[그 외 인물들]
민재겸(무진성): 은범의 지인
기서희(박정원): 이루지 못한 은범의 첫사랑
한도운(박용우): 이혼 소송 앞둔 톱스타
나수연(정유미): 도운의 아내
이모저모

💡 강소라의 출산 후 복귀작으로
강소라는 2021년 4월 딸을 출산했다.

💡 <남자친구>, <아는 와이프>에서
서브남주 앓이를 유발하였던 장승조가
드디어 로맨틱코미디 남주로 나선다.

💡 강소라는 1990년생, 장승조는 1981년생으로
두 사람의 나이차는 9살 차이다.

💡 강소라와 장승조는 <해치지 않아>에서
짧게 호흡을 맞춘 바 있다.

💡 장승조는 대본에 적힌 내용들을 토대로
은범이로서 MBTI 테스트를 한 결과,
ISTP가 나왔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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