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미씽 그들이 있었다2 등장인물 줄거리

by 게리 모튼 2023. 1. 14.

 

 

 

배우 고수와 허준호가 미씽 그들이 있었다 시즌2로 다시 돌아왔다. 드라마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 후속 작품으로 2022년 12월 19일 첫 방송을 했다. 미씽 그들이 있었다 시즌2 등장인물, 줄거리. 몇부작. 인물관계도를 알아보고 드라마를 이해하자. 미씽2 고수와 허준호미씽 2 미씽 그들이 있었다 시즌2채널 tvN방송시간 매주 월. 화 오후 8시 50분몇부작 14부작  스트리밍 티빙출연진 고수, 허준호, 이정은, 안소희, 김동휘, 하준 외  미씽 그들이 있었다2 줄거리미씽 그들이 있었다 시즌2 포스터 미씽 그들이 있었다 2는 사라진 사람들에 대한 안타까움과 그들의 간절함을 담은 두 번째 작품이다. 두온마을에서 망자들은 서로 의지하며 살아가고 있다.

 

 

바깥세상 어딘가 나의 시체가 발견되면 두온 마을에서 사라진 게 된다. 그것만이 두온 마을을 벗어날 수 있는 유일한 길이다. 32년째 자식을 기다리는 부모, 아내를 찾아달라는 부탁, 죽어서야 발견되는 성인 실종자들 등 하루도 빠짐없이 등장하는 실종 뉴스들 속 많은 사람들은 도대체 어디로 사라진 것일까?누군가는 자신을 기억해주기를, 찾아주기를 간절히 바라고 있을 것이다. 영혼을 보는 콤비 고수와 허준호가 그들의 간절함에 답하게 된다. 사라진 사람들에 대한 안타까운 이야기 속에 간절함으로 감동을 주는 추적 판타지 드라마다. 미씽 시즌1에서는 산자들의 이야기였다면 미씽 : 그들이 있었다 시즌2에서는 죽은 자들의 간절함에 기를 기울여 본다.

 

 

미씽 그들이 있었다2 등장인물 줄거리

 

시즌1에 이어 시즌2까지 2년만인가요 미씽 그들이 있었다2 첫방송일인 오늘! 고수와 허준의 브로맨스모습과 함께 영혼 마을인 3공단의 존재를 알고 실종되어 억울하게 죽은 망자들을 찾아나서며 얽힌 사건들을 파헤치며 드러나는 이야기들! 시즌2에서는 뉴페이스도 만날 수 있다고 하니 기대해보겠습니다.

미씽 그들이 있었다2 등장인물, 인물관계도, 줄거리, 몇부작인지 오늘 첫방 기대해주세요.

 

 

미스터리, 스릴러 판타지 tvN 월화 드라마 미씽 그들이 있었다2 방송 정보

방송시간 : 매주 월 화 오후 8시 50분~

몇부작 : 14부작

스트리밍 : 티빙

등장인물 : 고수, 허준호, 이정은, 안소희, 김동휘, 하준 외

 
 

미씽 그들이 있었다2 줄거리

사라진 사람들, 새로운 영혼 마을, 그들의 간절함에 오지랖 재발동한 '영혼 보는 콤비'의 판타지 추적극

 

32년 째 자식을 기다리는 부모

제 아내를 찾아주세요.

죽어서야 발견되는 성인 실종자

하루도 거르지 않고 쏟아지는 실종 뉴스들

대체 이 많은 사람들은 다 어디로 갔을까

 
 

생사도 모른 채 세상의 관심 밖으로 사라진 수많은 이들. 아마도 그들은 간절히 바라고 있을 것이다.

누군가 자신을 기억하기를, 찾아주기를 ,끝내 잊지 않기를

사라진 사람들에 대한 안타까움과 그들의 간절함에 관한 두번째 이야기

미씽 그들이 있었다2 인물관계도

미씽 그들이 있었다2 등장인물

 

김욱 / 고수

자타공인 대한 민국 최고의 사기. 아니 완벽한 남자... 단점이라면 쓸데없이 정의로운 거.. 그 정의감 때문에 생사를 오간 게 한 두번이 아니에요. 납치당하는 여자 도와주려다 낭떠러지에서 떨어져 죽을뻔한거. 등등 그 낯선 곳에서 엄마를 만난 게 엊그게 같은데..

찜찜한게 하나 있긴 한데.. 보이스피싱 당할 뻔한 할머니 도와줄 때 어떤 남자가 나한테 범인을 지목해서 알려줬거든.. 쫓다가 놓쳤는데 이번에도 그 남자가 나타나서 범인이 반대쪽으로 갔다고 빨리 가보라는거야... 암튼 수상해.

 

장판석 / 허준호

재작년에 현지 찾아 집사람 곁으로 보내고 이제 여한이 없다. 남은 생은 덤으로 여기고 조용히 살다 가자 했는데, 밤마다 잠을 잘수가 없는거여. 눈을 감으면 현지 얼굴이 떠오르고 눈을떠도 현지가 아른아른~~ 단 하루도 현지가 곁을 떠나지 않은 것이 영 싱숭생숭 했거든. 근데 이유가 있더라고..

 

이종아 / 안소희

오랜만에 본가에 갔다 이상한 소문을 들었어. 고등학교 동창 정아 결혼식 날 사라졌다는 거야. 그 후 별의별 소문이 다돌기시작하자, 정아 부모님은 사람들 보기 창피하다면서 이사를 가버렸대, 울 엄마는 정아랑 친했다는 얘기도 말라는데, 진짜 다들 너무한거 아냐?

강은실 / 이정은

3공단 거주 30년, 아들이 채어난 해 배를 사서 아들 이름을 붙였어요. 그때는 신랑이 배타고 나는 집에서 살림하고 애 키웠지. 우리 주원이 고등학교 여름방학

때였는데 어느날 아빠 따라가서 고기 잡아오겠다고 나갔다 둘다 안 돌아왔어요. 두사람 장례 치르고 나서 따라 죽으려고 했는데 오기가 생깁디다. 그후 배를 타기 시작했는데 태풍에 유명을 달리하게 되고, 눈 떠보니 여기더라고.. 죽었는데 시체를 못찾은 사람들이 모여 있다나... 그때부터 여기 정붙이고 삽니다. 그게 벌써 30년

오일용 - 태생부터 가난했다. 아빠가 교통사고로 죽고 엄마가 병으로 입원했을 때 난 열일곱이었다. 그때부터 돈을 벌어야 했다. 그때 중학교 동창 필중이가 찾아왔다. 돈벌고 싶냐는 필중의 말에 난 사람 죽이는 것만 아니면 뭐든 하겠다고 했다. 그리고..

신준호 - 한때 차기 경찰청장으로 불리며 잘나가던 강력계 형사였다가 지금은 실종전담반의 꼴통 형사로 활약하고 있다. 엊그제 김욱씨 일당?이 다녀갔다. 최정아라는 20대 여자가 실종됐으니 찾아 달라면서, 결혼식을 앞두고 사라졌는데 주변에선 아무도 걱정하지 않는다고 했다. 순간 머리가 쭈뼛 섰다. 또?!

댓글